송림·양지·구지 세 마을 모여 100여 가구 함께 ‘오손도손’ 토박이·귀촌인들 어울려 활기찬 마을 만들기 합심 물레·도자기 핸드프린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800년 묵은 모과나무와 천년 세월 송림사 5층 전탑 계곡…